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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일보] 경산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엠이코리아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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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9 14:21:41 조회수 171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2차전지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이엠이코리아를 유치,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선전력전송 산업과 연계된 충전기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산시는 19일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 경산지식산업개발㈜(대표 김상열)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내 이모빌리티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양해각서는 ㈜이엠이코리아가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만2562㎡(3800평)의 부지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6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경산시와 경산지식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부지 및 공장건립과 기업운영에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엠이코리아는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전기자전거, 전동 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써 친환경 이동 수단의 대중화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연간 30만대 제조가 가능한 2차전지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 10~15만대 가량의 조립 완제품의 유럽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주신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투자 및 일자리 창출, 원활한 기업운영을 위해 인허가 사항 등 각종 행정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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