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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1인용 이동수단 생산 업체 이엠이코리아, 김천일반산업단지에 73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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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23 15:35:50 조회수 235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3일 오전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와 퍼스널 모빌리티(1인용 이동수단)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엠이코리아는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자가발전형 전기자전거 개발 판매와 2차전지 배터리 자체 생산으로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에 초점을 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엠이코리아는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1만7천543㎡(5,300평)부지에 총73억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최소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AI기술까지 접목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개발해나갈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엠이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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