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이엠이홀딩스가 자회사인 에스엠케이와 AI vision 기술 회사인 뷰메진과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시켰다.

에스엠케이는 ‘인터배러티 2021 전시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E모빌리티 전용 충전 스테이션인 ‘Bee station’외에 거치용 충전기와 모빌리티 전용 배터리팩을 추가 개발하여 소개했다. 작년 LH공사와 실증사업에 이어, 신제품을 추가 소개하며 전동스쿠터, 전동퀵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체어 등을 종합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성했다.

뷰메진은 2020년 5월에 설립된 스타트기업으로, AI vision과 자율주행 드론을 결합한 탐지솔루션 기술, 자동화제조공정에 검사 솔루션을 개발, 납품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체결로 AI vision 기술을 이전받게 돼 E-mobility 충전소 사업에 ICT 융복합이 어우러지는 최초의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엠이홀딩스 측은 “이엠이코리아의 전기자전거 양사라인 구축, 에스엠케이의 배터리팩 및 충전시스템에 AI vision 기술이 더해져 한국 최초 E-mobility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엠이코리아는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양학선, 이용대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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