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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준호 모델’ 이엠이코리아, 경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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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05 09:57:49 조회수 339


배우 정준호가 모델인 이엠이코리아가 경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퍼스널모빌리티 기업 (주)이엠이코리아(대표이사 김홍식)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4일 오전 경일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퍼스널모빌리티 전문 R&D 및 생산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퍼스널모빌리티 기술혁신(제품인증 50종 보유)과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확보한 이엠이코리아와 국내 종합대학중 최대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스마트팩토리융합연구소를 운영중인 경일대학교와의 협약은 국내 퍼스널모빌리산업의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관은 국내최초 퍼스널모빌리티 기술개발 및 기술지주회사를 설립 운영함으로써, 이에 따른 인적 및 물적 자원에 관한 협력과, 대학의 전공학과 개설, 정비인력 양성, 재학생 현장실습, 취업기회 제공 및 사업화를 함께 진행 한다. 이에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개인형이동수단 사업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거점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생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며, 이엠이코리아는 전기자전거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인 CES 2022(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하여 글로벌 모빌리티기업과 기술제휴 및 독자 개발된 모델을 전시하고 관련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홍식 대표이사는 “퍼스널모빌리티 개발기술과 함께 국내 최대 자율주행연구대학인 경일대학교와 전략적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기관이 4차 산업의 친환경에너지기술 및 개인이동수단 개발 분야에서 또 한 번 앞서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엠이코리아는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양학선, 이용대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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