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이코리아(회장 김홍식)가 '2019 Korea Top Awards'에서 친환경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미세먼지가 이슈되는 시기에 더욱 성장하여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퍼스널모빌리티(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등을 칭하는 말)은 세계 환경이슈인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해 유럽과 미국, 중국 등 강대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4차 산업이다. 프랑스에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율대여가 가능한 전기자전거 1000대를 배치하고 매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이 가운데 이엠이코리아는 세계 환경이슈의 해결방안에 대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외 50가지 이상의 인증을 획득하고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유통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술, 디자인 혁신을 겸한 자체브랜드를 만들고 2차 전지배터리의 자체생산으로 세계 스마트모빌리티 업계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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