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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엘유엘코리아, 퍼스널모빌리티 넘어 휴먼모빌리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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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21 14:00:13 조회수 156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엘유엘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해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를 넘어 보다 획기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선두 기업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엘유엘코리아는 친환경 정책과 고품질 기술로 상생 에너지를 만든다는 모토를 세우고, 최근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환경 문제와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엘유엘코리아는 더 진화된 모빌리티 제품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PM)를 넘어 휴먼모빌리티(HM)로 나아가겠다는 미래비전을 세웠다.

◆글로벌 퍼스널모빌리티의 힘

김홍현 회장은 2018년 4월 이엠이코리아를 설립, 대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20여개의 직영 지사와 대리점을 열었다. 이엠이코리아(EMEKOREA)는 에코(Eco), 모빌리티(Mobility), 에너지(Energy)의 약자다. 모든 기업 활동에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모빌리티 전문화를 담고자 했던 김 회장 의지의 반영이다. 안전과 미래 지향적인 혁신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는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이 되겠다는 그의 포부의 함축이다.

이후 이전 기업정신을 이어받고 미래 지향적 사업 비전을 담기 위해 김 회장은 회사명을 엘유엘코리아로 변경했다. 엘유엘코리아는 국내에서 최초로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개인 이동수단이라는 뜻의 ‘휴먼모빌리티’ 개념도 정립했다. 특히, Human Mobility(인간적 이동성), Gree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of mobility(자유로운 이동성)이라는 3대 가치를 뒀다.

3대 가치는 인생을 연결한다(Link Up Life)는 기치로 어떤 공간이라도 인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고 보조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당겨주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연결된 엘유엘코리아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 준다.

엘유엘코리아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동종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혁신적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하는 전기자전거 제품 3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미국 및 두바이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에 전기스쿠터 등 주력 제품 600대, 약 72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약속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협약과 인재 육성에서 찾은 성장의 길

엘유엘코리아가 지속성장을 하며 입지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수출에 힘을 쏟은 덕분이다. 수주받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제품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국내 생산 제품의 수출을 위해 수출 전용공장을 준비할 정도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자체적으로 고효율 배터리와 모터, 컨트롤러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도 확실히 마련했다.

엘유엘코리아가 독자적인 제품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은 수년 전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온 결과다. 2019년에 페라리 전동킥보드에 대한 대한민국 개발권 및 판매독점권을 체결했다. 이후 알오에이치모터스 세계 최대 효율 모터 통상실시권, 이엠이에너지 배터리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산업·직업 훈련기관과 협력해 퍼스널모빌리티 수리 및 정비기술 인력 육성 훈련을 진행해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기술자의 선도적 배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에는 경일대, 대구공고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경일대와는 공동으로 창의적 발상을 활용하고 대학생 인식전환과 창업 및 취업 가이드 역할을 제시하는 전국 대학생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으로 여행에서 미래 플랫폼까지

엘유엘코리아가 지향하는 기업문화의 핵심은 기술과 환경이 어우러진 세상을 꿈꾸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친환경 여행 문화 및 콘텐츠 양산을 위해 여행 플랫폼 운영 기업인 비아제코리아와 손을 잡고 발리, 제주 및 강원도와 전기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공적인 상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실시간 인공지능 번역 채팅 앱 애니챗 개발 기업 애니챗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 체계를 구성했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4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30개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엘유엘코리아가 힘을 쏟는 곳은 기업의 성장뿐만이 아니다.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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