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마라토너 이봉주가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EME(이엠이)코리아 측은 10일 “지난 9일 본사에서 이봉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7년 서울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마라토너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를 맡으며 육상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봉주는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많은 EME(이엠이)코리아를 잘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등 개인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또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라리 키즈의 퍼스널 모빌리티 공식 파트너사로 지정됐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