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EME(이엠이)코리아 측은 “사옥에서 양학선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된 양학선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 기쁨을 안긴 바 있다.

양학선은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해 10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올림픽 티켓을 꼭 따겠다. 이후 내년에 있을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 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EME(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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